대주는 많은 사람

대부분 고수님들께서는 대주는 많은 사람이 보았기에 좋은 나오지 않는다고 스치고 가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를까요? 대한민국 산이 80% 차지하는 곳에 애란인들이 산을 얼마만큼 뒤져보았을까요? 제가 보기에 10%로도 뒤져보지 못했으리라 봅니다. 특히 지리산에는 올해는 여러 가지 바쁜 일정과 날씨 탓으로 꽃의 개화 시기를 놓쳐 모양새만 담아 왔습니다 특히 광릉요강꽃과 약난초는 토토리치 늦어도 너무 늦었네요. 그나마 복주머니 석 곡은 제때 만났고 처녀치마는 좀 빨랐지요 세상에 쉽게 담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. 동식물들이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자라는 곳이다. 이런 곳이기에 생강 촉이나 어린 난초는 잘 보이지 않지만, 난초 많은 분이 오늘을 기다렸는데 어쩔 수 없이 양해를 구합니다. 더 멋진 모습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많은 시청 바랍니다.